전북 완주군의 산골 위봉마을에서 목회하는 60대 목사 내외의 삶이 방영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. KBS ‘인간극장’에서 지난 11일부터 소개된 ‘목사님의 이중생활’의 안양호(60) 목사와 홍삼인(60) 사모가 그 주인공이다. 성도 대부분이 70~80대인 시골교회 ‘위봉교회’를 이끄는 안 목사 내외가 20명 남짓 성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자세히 방송됐다. 안 목사 내외는 6년 전 위봉교회에 왔다. 안 목사는 예배 […]
전북 완주군의 산골 위봉마을에서 목회하는 60대 목사 내외의 삶이 방영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. KBS ‘인간극장’에서 지난 11일부터 소개된 ‘목사님의 이중생활’의 안양호(60) 목사와 홍삼인(60) 사모가 그 주인공이다. 성도 대부분이 70~80대인 시골교회 ‘위봉교회’를 이끄는 안 목사 내외가 20명 남짓 성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자세히 방송됐다. 안 목사 내외는 6년 전 위봉교회에 왔다. 안 목사는 예배 […]